환갑 앞둔 '최고령' 축구선수 미우라, 4년 만에 공식전 득점
2026. 7. 27. 08:42
![세계 최고령 프로축구선수 '59세' 미우라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newsy/20260727084251736cayp.jpg)
환갑을 앞둔 세계 최고령 프로축구 선수 미우라 가즈요시(59)가 약 4년 만에 공식전에서 골맛을 봤습니다.
일본 J3리그(3부)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미우라는 지난 주말 열린 이와키 후루카와와의 일왕배 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팀이 4-0으로 크게 앞선 후반 7분 골망을 흔들며 5-0을 만들었고, 후쿠시마는 7-0 대승을 거뒀습니다.
미우라가 공식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1967년 2월생인 미우라는 15세이던 1982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나 1986년 명문 산투스에서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1993년 J리그 출범 당시부터 리그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호주 등 다양한 해외 리그도 경험하는 등 올해로 40년째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도 A매치 89경기에 나서 55골을 터뜨렸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는 2026~2027시즌을 가을에 시작해 다음 해 봄에 끝내는 '추춘제'로 치르는데, 내년 2월이면 60번째 생일을 현역 프로 선수로 맞이하게 됩니다.
#J리그 #미우라 #최고령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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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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