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빛물고기·M83영화종합촬영소, 2027드림키즈페스티벌 개최 위한 협약체결

박승선 기자 2026. 7. 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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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원주 옛 드림랜드에서 ‘2027드림키즈페스티벌’ 개최 위한 협약체결
(사)은빛물고기와 M83영화종합촬영소는 24일 춘천 'M83영화종합촬영소' 사무실에서 2027드림키즈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반은경 (사)은빛물고기이사장, 문루도 M83영화종합촬영소대표, 김병주 (사)은빛물고기대표

사단법인 은빛물고기와 M83 영화종합촬영소는 지난 24일 춘천 M83영화종합촬영소에서 ‘2027 드림키즈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27 드림키즈페스티벌은 내년에 원주시 옛 드림랜드에서 영·유아 들을 위한 공연 및 체험교육 가족캠프 행사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안전관리계획, 행사장 공간 구성 등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7 드림키즈페스티벌’ 개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은빛물고기는 폐교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영·유아를 위한 농촌체험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춘천에서 어린이와 가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드림키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M83 영화종합촬영소는 강원개발공사로부터 원주시 드림랜드 부지를 임대해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으로 운영 중이며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제작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중·대형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M83 영화종합촬영소는 영화 세트장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영화촬영 공간을 영·유아와 가족들이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 축제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병주 사단법인 은빛물고기 대표는 “지역소멸과 고령화, 저출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요즘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드림랜드의 영화·드라마 콘텐츠와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가족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문루도 M83 영화종합촬영소 대표는 “드림키즈페스티벌을 통해 영·유아와 가족들이 영화제작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면서 드림랜드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사단법인 은빛물고기는 이번 드림키즈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강원일보도 축제 홍보와 대외협력 분야에 참여한다.

또한 영·유아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전문가들과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그림동화·미술체험 분야에서는 에이피스 조미자 그림동화작가, 커피체험 분야에서는 춘천커피협회 김리유 회장, 농촌체험교육 분야에서는 봄내꼬마농부연구회 하명수 회장, 꽃차체험 꽃마중 성수정 대표와 화덕피자요리체험 BB 손줄리아 대표, 어린이체험농장(영·유아 생명순환 놀이교육) 반은경 전문교수가 협업에 참여해 영·유아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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