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중단된 인천 윤정환 감독 “포기하지 않은 모습 긍정적이지만, 아쉽다”[현장인터뷰]

박준범 2026. 7.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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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인천=박준범기자] “포기하지 않은 모습은 좋지만, 아쉽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승에 실패한 인천(승점 28)은 다득점에서 앞서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6위 자리로 올라 섰다.

경기 후 윤 감독은 “기대감이 컸을 텐데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전반 초반에 득점했다면 했다. 안일한 플레이로 실점하고 어려운 경기했다”라며 “조금씩 상대를 밀어 붙이면서 경기했다. 마지막 득점까지는 어려웠다. 변화를 통해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선 2경기를 너무 잘했기에 결과가 아쉽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은 좋았다. 바로 코리아컵이 있기에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은 15개의 슛과 6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으나 한 골에 만족해야 했다. 윤 감독은 “더 공격적으로 하자고 했다. 찬스가 올 것으로 봤다. 상대가 내려설 것으로 예상했다. 단지 역습을 조심하자는 얘기했다. 그런 부분은 잘 이뤄졌다. 찬스다운 찬스를 더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았나 싶다. 뒤지고 있으면 조급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승점 1을 가져온 건 긍정적으로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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