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수퍼스, 전남광주 연고지 사실상 확정

광주일보 2026. 7. 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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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SOOP 수퍼스와 전남광주시가 연고 협약을 위한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다.

SOOP 수퍼스와 전남광주시는 27일 연고 협약과 관련한 최종 실무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주의 현장 방문 직후인 27일 최종 실무자 협의까지 예정되면서 SOOP의 광주 연고 체제도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앞서 SOOP과 전남광주시는 기존 페퍼저축은행과의 연고 협약 사례 등을 토대로 홈경기 운영과 선수단 훈련, 지역 연계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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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방식…연고 협약 막바지
여자프로배구 SOOP 수퍼스와 전남광주시가 연고 협약을 위한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다.

SOOP 수퍼스와 전남광주시는 27일 연고 협약과 관련한 최종 실무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과 지원 방안 등 세부 내용을 놓고 협의를 이어왔던 양측은 이번 협의를 거쳐 연고 협약 체결을 위한 절차도 사실상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SOOP 선수단은 이에 앞서 먼저 전남광주시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전남광주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염주체육관은 기존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연습장 및 시설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선수단이 훈련에 돌입한 것이다.

SOOP 수퍼스 구단주와 실무진은 지난 24일 염주체육관을 직접 찾아 선수단 훈련 현장과 체육관 시설 등을 살펴본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주의 현장 방문 직후인 27일 최종 실무자 협의까지 예정되면서 SOOP의 광주 연고 체제도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앞서 SOOP과 전남광주시는 기존 페퍼저축은행과의 연고 협약 사례 등을 토대로 홈경기 운영과 선수단 훈련, 지역 연계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이어왔다.

협약 기간은 2년 계약 이후 3년 연장이 가능한 ‘2+3년’ 방식으로 가닥이 잡혔으며, 계약 기간에 따른 지원 규모와 세부 내용 등은 최종 조율 중이다.

연고지 확정 시한이 임박한 만큼 이번 협의를 통해 마지막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KOVO 규정상 구단 연고지는 V-리그 정규시즌 개막 3개월 전까지 확정해야 한다.

2026-2027 V-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10월 31일 개막할 예정인 만큼 SOOP은 이달 말까지 관련 절차를 정리해야 한다.

양측은 이번 주 내 KOVO 측에 연고지 확정 여부를 알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OOP은 오는 9월 여수에서 열리는 KOVO컵을 통해 창단 이후 첫 공식 대회에 나설 예정으로, 연고 협약이 마무리되면 SOOP의 시즌 준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연수 기자 traini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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