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28개월 판박이 딸 '윤서' 첫 공개… "마흔 둘에 얻은 귀한 딸" ('최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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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딸 윤서 양을 공개했다.
26일 저녁 MBC '최우수산'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2세, 조카들과 손을 잡고 불암산 애기봉 등반에 도전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독차지한 주인공은 방송에 처음 등장한 붐의 딸 윤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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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붐이 딸 윤서 양을 공개했다.
26일 저녁 MBC '최우수산'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2세, 조카들과 손을 잡고 불암산 애기봉 등반에 도전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독차지한 주인공은 방송에 처음 등장한 붐의 딸 윤서였다. 28개월로 출연 어린이 중 나이가 가장 어린 윤서는 아빠와 판박이인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전날까지 등산 갈 생각에 한껏 들떴던 윤서는 정작 많은 카메라와 낯선 어른들 앞에서 얼음이 돼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윤서는 2024년 긴급 제왕 절개로 세상에 태어났다. 제가 마흔 둘에 얻은 귀한 딸이라 최초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믿기 어렵겠지만 저도 낯을 가리고 윤서도 낯을 가린다. 조금 풀리면 에너지가 많이 올라올 거다"라고 딸을 소개했다. 붐은 2022년 7세 연하 아내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장동민의 2024년 1월생 아들 시우와 아빠를 쏙 닮은 언어 능력으로 화제가 됐던 2022년생 딸 지우도 출연했다. 촬영 전부터 "마운틴에 갈 거야"라며 등산 의욕을 불태우던 시우는 허경환의 8살 막내 조카 리아의 친절에 장난기를 거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장동민은 "지금 누나한테 뭐가 좀 씌운 것 같다. 가슴이 몽글몽글한 거야"라며 "저 자식 왜 이렇게 얌전해"라고 놀라워했다.
리아는 어린이 출연자 중 맏언니답게 동생들을 살뜰히 챙겼다. 태권도로 다져진 유연성과 줄넘기 실력은 물론 코르티스 'REDRED', 아일릿 'It's Me'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안무까지 꿰고 있던 리아는 '최우수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음악 취향이 통하는 붐을 꼽았다. 이어 붐과 즉석에서 It's Me 무대를 선보여 삼촌들의 박수를 끌어냈다.
장동민이 큰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웃음을 안겼다. "동갑내기 윤서를 잘 챙겨주라"는 아빠 장동민의 당부에 시우가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라고 스윗하게 답하자, 붐은 "약간 큰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합병을 생각하는 것 같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 밖에도 유세윤, 양세형은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우수산'은 예능 1.5인자들의 정상 정복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MBC '최우수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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