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자신' 서울 김기동 감독 "90분 안에 골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김종국 기자 2026. 7.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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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이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울산과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울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김기동 감독은 울산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13승3무3패(승점 42점)의 성적과 함께 2위 전북(승점 33점)에 승점 9점 앞선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우리가 하던대로 하면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비하는 부분에 있어 실점을 하지 않는다면 90분 안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컨트롤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울산의 공격진 구성에 대해선 "전반전을 봤을 때 스피드가 있는 선수들을 기용해 활동량을 가져가려는 생각인 것 같다. 야고나 말컹보다 에릭을 선택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제로톱 형태로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우리를 끌어내려고 하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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