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동 성매매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소환 조사
2026. 7. 26. 19:22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newsy/20260726192210642xtgc.jpg)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오늘(2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전 의원은 오늘 오후 2시쯤 청주청원경찰서에 출석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판매 권유 등 혐의로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전 의원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지난 15일 시의회와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진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을 상대로 피해 여중생으로부터 나체 사진을 요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추가 가해 여부를 비롯해 관련 범행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월 첫 조사에서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1년 동안 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지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피해 아동에게 '다른 친구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거나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시청하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최영중 #경찰 #청주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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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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