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광주 정신 차려! 팬들의 쓴소리’ 이정규 감독, “항상 각성해야 하는 위치”

반진혁 2026. 7. 26. 19: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광주] 반진혁 기자 = 이정규 감독이 팬들의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광주FC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이번 시즌은 고단하다. 지난 3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후 17경기째 무승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연대 기여금 규정 위반으로 6개월 영입 금지 징계로 보강을 할 수 없었던 부분을 고려해야 하지만,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광주는 징계가 풀린 후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고 적재적소 영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웠지만, 여전히 1승뿐이다.

이정규 감독은 “5경기 정도 지켜보자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과정을 신경쓰자고 강조했다. 추가 영입으로 당장 성적을 보여주길 원하는 의견도 이해한다. 지표가 월등히 좋아졌다”며 반등을 예고했다.

광주의 부진으로 지난 경기 팬들은 ‘정신 차려!’ 구호를 연호하면서 반등을 호소했다.

이정규 감독은 “항상 각성해야 하는 위치다. 선수들도 그렇고 느끼는 부분이 많다”고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광주는 안영규, 신창무가 부상에서 복귀해 전력 상승 효과를 노릴 예정이다.

이정규 감독은 “안영규의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경기 소화는 가능하다. 신창무는 30분 투입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