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습하고 무더운 날 경험 풍부, 날씨는 핑계거리 아니다"

한재현 기자 2026. 7.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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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한국의 습한 무더위에 크게 문제 삼지 않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 앞두고 있다. 후반기 이후 리그 4연속 무패(1승 3무)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 속 광주 원정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제주, 광주 모두에 고역이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은 낮 최고기온은35도에 밤에도 열기는 지속되고 있다. 또한, 습도는 80을 넘을 만큼 선수들 입장에서 힘들 만 하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비슷한 환경에서 훈련을 많이 했기에 경험이 많다. 날씨는 핑계거리가 아니다"라며 문제 삼지 않았다.

제주는 개막전 이후 광주와 4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광주전 6연속 무승(2무 4패)에 무득점으로 부진하고 있으며, 후반기 들어 많은 선수들이 보강됐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세르지오 코스타 감독은 "광주는 개막전에 비해 완전 다른 팀이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을 위주로 분석을 했다. 광주는 좀 더 경쟁력 있는 팀이 됐기에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순위표는 중요하지 않다. 새로운 광주라 생각하고 맞서겠다"라며 경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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