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우승 예고한'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3R 성적은?…김효주·윤이나·김아림·양희영·황유민·전인지·넬리코다 등 [LPGA]

하유선 기자 2026. 7.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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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신지은 프로(사진제공=LPGA_Getty). 그리고 윤이나, 황유민, 김세영, 전인지, 김효주, 김아림, 최혜진, 이미향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AIG 여자오픈)의 전초전 격인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셋째 날 경기가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 게일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144명 중 한국의 이소미와 호주 교포 이민지가 기권한 가운데 2라운드까지 이틀 합계 7오버파를 친 상위 65명이 컷 통과했다.



출전 선수들은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43야드)에서 1라운드 평균 76.548타, 2라운드 74.541타, 3라운드 75.106타를 차례로 써냈다.



 



3라운드에서는 베스트 스코어인 3언더파(69타)부터 12오버파(84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앞서 1라운드에선 6언더파(66타)부터 15오버파(87타)까지, 2라운드에선 5언더파(67타)부터 11오버파(83타)까지 범위였다.



 



또한 선수들은 셋째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1번홀(파4)에서 평균 4.354타를 쳤다. 버디 3개, 보기 16개, 더블보기 5개가 나왔다. 나머지는 파였다.



상대적으로 가장 쉽게 풀린 11번홀(파3)에선 평균 2.862타가 쓰여졌다. 버디 14개, 보기 5개가 기록됐다.



이글은 1라운드 5개, 2라운드 6개가 나왔고, 3라운드에선 없었다.



 



셋째 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1명이고, 사흘 중간 합계 '언더파'는 공동 6위까지 상위 7명이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한국의 신지은이 중간 합계 유일한 두 자릿수 언더파 성적으로 단독 선두(12언더파 204타)를 지켰다.



신지은은 첫날 공동 1위를 허용한 뒤 둘째 날부터는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혼자 차지하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2-3라운드에서 이틀 연달아 69타를 작성한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두 계단 상승한 단독 2위(7언더파)에서 신지은을 5타 차로 추격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2위였던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가 무빙데이 신지은과 맞대결에서 1타를 잃어 공동 3위(5언더파)로 내려갔고, 신인상 포인트 1위 하라 에리카(일본)와 동률을 이뤘다.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두 계단 하락한 단독 5위(3언더파)가 됐다. 신지은 바로 앞 조에서 하라 에리카와 정면 승부했고, 10번홀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로런 코글린(미국)이 나란히 합계 2언더파 공동 6위다.



양희영을 비롯해 미국의 로즈 장과 라이언 오툴이 똑같이 1타씩 줄였고, 7계단 상승한 공동 8위(이븐파)를 형성했다.



 



윤이나와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등이 공동 11위(1오버파)로 동타를 써냈다. 윤이나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3계단 밀려났고, 3타를 줄인 이와이 아키에는 30계단 도약했다.



LPGA 투어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4위 김효주는 합계 2오버파 공동 18위로, 2라운드 때보다 3계단 내려갔다.



2017년 본 대회 우승자 이미향을 비롯해 김세영은 합계 4오버파 공동 24위다. 1타를 잃은 김세영은 11계단 상승한 반면, 5타를 잃은 이미향은 15계단 하락하면서 같은 순위가 됐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1타를 잃었지만, 12계단 올라선 공동 29위(5오버파)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4타를 잃은 최혜진은 11계단 밀려난 공동 34위(6오버파)에서 디펜딩 챔피언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동률을 이뤘다.



올해 다승을 거둔 한나 그린(호주)과 유럽의 간판 찰리 헐(잉글랜드)은 합계 8오버파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루키 황유민은 하루에 5타를 잃어 공동 51위(9오버파)로 10계단 내려갔다.



전인지도 무빙데이 5타를 잃어 공동 53위(10오버파)에 자리했다.



주수빈은 8타를 잃어 공동 60위(14오버파)로 2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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