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극단적 다이어트→응급실行…링거 맞고 포기" [MHN:픽]

민서영 2026. 7.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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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다이어트 포기하게 된 사연 밝혀
출처:김영희
(MHN 민서영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극단적 다이어트로 응급실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에는 "더위 먹지 '말자' 14,000원으로 몸보신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혜정은 절친 김영희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보양식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영희는 "제가 임신했을 때도 이혜정이 온갖 재료 다 가져와서 기름 떡볶이를 해줬다"면서 "닭볶음탕도 해줬는데 정말 역대급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
이혜정이 김영희를 위해 준비한 요리는 닭가슴살 전복 콩국수. 한창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김영희를 위해 '두유'를 준비했다는 이혜정은 뜻밖의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희가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했기 때문.
김영희는 "몸무게가 하도 빠지지 않아서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극단적 다이어트를 했다. 거의 단백질 셰이크만 먹었는데 몸이 예민해지더니 결국 링거를 맞으러 병원에 가게 됐다"고 전하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출처: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
이를 듣던 이혜정은 "다이어트를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일침을 두었다. 이후 그가 만든 콩국수를 먹은 김영희는 "간이 딱 맞다. 국물이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쏟아내 이혜정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단백질 셰이크 먹다가 탈 난 1인 추가요", "극단적 다이어트는 안하느니만 못하다", "덜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다 빠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

2008년 OBS 1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2010년 KBS 25기로 입사한 김영희는 '개그콘서트' 속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그는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KBS2 '말자쇼'에서 말자 할매 캐릭터로 열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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