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산시지부·부석농협, '농촌 왕진버스' 가동 '농업인 300여 명 맞춤 의료 지원'

김성환 기자 2026. 7. 26.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서산시지부와 부석농협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대규모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 건강 증진을 위한 밀착 복지 행정을 펼쳤다.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는 부석농협(조합장 지연구)과 공동으로 23일 부석면 일원에서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과 농업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지원 사업인 "농촌 왕진버스"를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서산시지부·부석농협‘농촌 왕진버스’운영
왕진버스-농협서산시지부

[서산]농협 서산시지부와 부석농협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대규모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 건강 증진을 위한 밀착 복지 행정을 펼쳤다.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는 부석농협(조합장 지연구)과 공동으로 23일 부석면 일원에서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과 농업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지원 사업인 "농촌 왕진버스"를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농촌 특화 복지 프로젝트다. 병·의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획기적으로 메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현장 행사에는 지연구 부석농협 조합장을 필두로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윤희철 농협 서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료 현장에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아이디어 안경원, 대한의료봉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 및 봉사자 등 35명이 봉사단으로 결성돼 대대적인 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지역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침 시술 및 양·한방 통합 진료를 비롯해 정밀 안과 검진, 치과 진료 등 다각적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의료진은 야외 농작업 중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농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왕진버스 현장에서는 참석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다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연구 부석농협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챙겨드리는 농협의 가장 대표적인 따뜻한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은 물론, 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