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다 읽어 기후 예측한다…KIST “200일 해양예측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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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후탄소순환연구단 강대현 박사 연구팀이 AI 기반의 전 지구 해양 예측 모델인 KIST-Ocean을 개발했습니다.
KIST 강대현 박사는 "KIST-Ocean을 통해 AI 예측이 뛰어난 효율성과 정확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대기와 해양간의 복잡한 물리적 관계도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이러한 AI 모델을 적극 활용해 향후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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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후탄소순환연구단 강대현 박사 연구팀이 AI 기반의 전 지구 해양 예측 모델인 KIST-Ocean을 개발했습니다.
KIST-Ocean은 1850년부터 2014년까지의 전 지구 해양 시뮬레이션 자료와 1982년부터 2013년까지의 해양 재분석 자료를 학습해, 향후 200일간의 해양 상태를 수 초 만에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입니다.
연구진은 KIST-Ocean이 기존의 단기 날씨 예측을 넘어 계절 및 연 단위 기후 예측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장기 해양·기후 예측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정확도와 계산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IST 강대현 박사는 “KIST-Ocean을 통해 AI 예측이 뛰어난 효율성과 정확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대기와 해양간의 복잡한 물리적 관계도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이러한 AI 모델을 적극 활용해 향후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IST는 이번 기술을 고도화해 기후 위기 시대에 국민 안전 확보와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는 선제적 예측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Science Advances’ 최신 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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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기자 (k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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