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는 남았다' 안병훈, LIV 영국 대회 3R 단독 7위...최종일 대기

진병두 2026. 7. 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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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순위는 다소 내려갔으나 반등의 여지는 남았다. 안병훈이 LIV 골프 영국 대회 3라운드를 단독 7위로 마쳤다.

안병훈은 25일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그는 단독 선두 루커스 허버트에 9타 뒤진 7위에 자리한 것이다. 전날 공동 4위였던 그는 세 계단 내려갔다.

흐름은 중반에 살아났다. 5번 홀 보기 뒤 11번부터 13번 홀까지 3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이다. 다만 16번 홀 버디 뒤 17번 홀에서 보기가 나오며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종일 여지는 남아 있다. 공동 5위와는 2타 차인 만큼 톱5 진입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올해 LIV에 입문한 그의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리야드 대회 공동 9위다.

다른 선수들은 하위권이었다. 김민규와 송영한이 공동 41위 문도엽이 공동 54위에 자리한 것이다. 선두 경쟁은 허버트와 3타 차 2위 디섐보의 구도로 최종일을 맞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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