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일의 기적?”…김소영, 둘째 아들 첫 ‘통잠’ 성공에 뭉클 “울어도 예뻐”

박진업 2026. 7.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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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김소영 SNS.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아들 수호 군의 첫 통잠 소식과 함께 벅찬 육아 소회를 전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우리 아기 첫 통잠(축). 아침 7시 반까지 쭉 자고 아침엔 친구랑 놀고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 위에서 엎드린 채 모빌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 일찍 깨어나 인형 모빌을 보며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귀여운 아기의 자태와 함께 “누구 보고 웃는 거야?”, “친하게 지내”라는 자막이 더해져 미소를 자아낸다. 김소영은 “#100일의기적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소영 SNS.


이와 함께 김소영은 네티즌들과 육아 고민을 나누는 Q&A 소통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사나이답게 통잠 자자”며 아들을 재우던 밤의 기원을 전한 그는, “둘째를 낳고 힘들 줄 알았는데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울어도 예쁘고 안아달라 해도 예쁘고 그저 좋다”라며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임신 기간은 참 말 못 하게 힘들었는데 감사한 나날”이라며 “두려움과 초조함 없이 끝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더 여유롭고 행복해질지도 모르겠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송 및 개인 사업을 이어가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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