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6호 3점포 포함 3타점 폭발…통산 100타점 고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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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다소 주춤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원한 석 점 홈런과 장타를 폭발시키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 1사구로 맹활약했습니다. 이 홈런 한 방으로 이정후는 시즌 37타점째를 올림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통산 100타점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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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점 홈런 쾅…32일 만에 손맛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newsy/20260726074708922lrvx.jpg)
7월 들어 다소 주춤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원한 석 점 홈런과 장타를 폭발시키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 1사구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날 멀티히트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다시 3할대(0.302)로 올라섰으며, 시즌 31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의 방망이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불을 뿜었습니다.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속 163km짜리 총알 같은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2일 만에 터진 시즌 6호 포입니다.
이 홈런 한 방으로 이정후는 시즌 37타점째를 올림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통산 100타점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빅리그 통산 300안타 고지에도 단 4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기세를 탄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쪽 2루타를 치며 장타쇼를 이어갔고, 7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세 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9-1로 크게 앞선 8회초 수비 때 대수비와 교체돼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으며, 샌프란시스코는 9-2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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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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