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어깨에 앉은 곰 한 마리 싹 날려버릴 ‘스트레스 제로’ 여행지
시드니 도심 속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
헌터밸리·블루마운틴 등 다채로운 웰니스 경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금세 일주일이 지나간다. 그렇게 한 주, 한 주 보내면 한 달도, 계절도, 결국 한 해가 저문다. 시간에 맞춰 살기보다 시간을 조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려운 현실이 이어지다 보면 남는 것은 ‘스트레스’뿐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시드니, 헌터밸리, 블루마운틴 등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여행지를 엄선해 발표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수준 높은 웰니스 프로그램, 감각적인 럭셔리 숙소까지 한자리에 있다. 세계적인 해변부터 와인 산지, 세계자연유산 국립공원까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카펠라 시드니는 단연 눈에 띄는 호텔이다. 2026년 ‘트래블 + 레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인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의 시드니점이다. 시그니처 오리가 스파를 중심으로 맞춤형 트리트먼트와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터컨티넨탈 시드니는 31층 실내 온수풀에서 시드니 하버를 내려다보는 호사를 선사한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마주한 파크 하얏트 시드니는 루프톱 수영장과 프라이빗 스파가 특별하다.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는 야외 온수풀과 스파, 사우나, 24시간 피트니스로 도심 속 리조트를 완성한다. 오는 9월에는 서리힐스에 새 명소도 들어선다. 배스하우스 센스 오브 셀프다. 약 1200㎡(약 360평) 규모에 온천 미네랄 풀 두 곳과 대형 하맘 스팀룸, 콜드 플런지까지 갖춘다. 현대인의 재충전 공간으로 벌써 기대를 모은다.

머무는 곳은 더 보노보 바이 레이스다. 최근 문을 연 이 호텔은 루프톱 수영장과 함께 웰니스 브랜드 리셋과 협업한 전용 시설을 갖췄다. 사우나와 아이스 배스, LED 테라피까지, 휴식의 밀도가 남다르다.



휴식은 아두어 릴리안펠스 블루마운틴에서 완성한다. 1889년에 지어진 문화유산 호텔을 새롭게 리브랜딩한 곳이다. 역사적인 건축미와 현대적인 럭셔리가 조화를 이루며 국립공원에 둘러싸인 특별한 환경에서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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