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갈고 돌아왔다…코믹·액션 결합→지금껏 보지 못한 빌런 탄생시킨 韓 영화

김진서 2026. 7. 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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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으로 물들일 영화 '오케이 마담2'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극장가 출격을 예고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2'는 더위 탈출과 현생 탈출을 위해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크루즈 납치 사건을 다룬 코믹 액션이다. 특히, 미영 역의 엄정화는 매일 액션 스쿨에 출근하며 전직 레전드 요원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철하 감독은 엄정화의 액션에 대해 “엄정화가 어떤 배우인지 알기에 모든 액션 시퀀스에 힘을 실어 구성했다”라고 설명하며, 두 사람 간의 오랜 신뢰를 드러냈다. 그리고 최수영은 이번 영화에서 무자비한 범죄조직의 리더 ‘안야’ 역할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한 빌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는 “걱정도 많았지만, 엄정화 선배와의 호흡 덕분에 멋진 장면들이 탄생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치열하면서도 고난도의 육탄전이 돋보이는 액션 클라이맥스는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와 최수영이 카리스마 가득한 액션을 펼치는 반면, 박성웅과 려운도 코믹과 액션을 오가는 다양한 활약을 통해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장르 마스터 박성웅은 '오케이 마담2'에서 시원한 웃음 액션을 선사하며, ‘석환’ 역의 꽉 쥔 주먹이 어설프지만 속 시원한 액션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려운은 얼떨결에 ‘미영’과 함께 범죄조직에 맞서는 마술사 ‘지훈’으로 등장해 성장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하 감독은 “여름에 보기 좋은 바다와 하늘과 파도로 꽉꽉 채운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오케이 마담2'가 올여름 극장가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 코믹 액션임을 알리고 있다.

2020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오케이 마담’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속편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진서 기자 / 사진 = CGV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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