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의 베트남,동티모르에 7-0 대승…19경기 연속 무패 새역사

이성훈 2026. 7.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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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9경기 연속 무패라는 새역사를 쓰며 아세안 현대컵 2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김 감독은 2024년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4 ASEAN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고,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조기에 확정하는 등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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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9경기 연속 무패라는 새역사를 쓰며 아세안 현대컵 2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24일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동티모르에 7-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응우옌 딘 박이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도 호앙 헨도 두 골을 보태면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를 2-1로 이긴 싱가포르를 제치고 조 1위로 나섰습니다.

아울러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다 연속 경기 무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2024년 10월 인도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17승 2무로 A매치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 감독은 2024년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4 ASEAN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고,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조기에 확정하는 등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나아가 최다 연속 경기 무패라는 베트남 축구의 새 이정표도 세웠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현대컵은 동남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립니다.

과거 스즈키컵, 미쓰비시컵 등으로 불렸고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현대로 바뀌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베트남은 대회 2연패 및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베트남은 31일 싱가포르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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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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