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회생 여파?… 박명수 '할명수', 6년 만에 첫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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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진행하는 JTBC 웹예능 '할명수'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최근 JTBC와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잇달아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나온 공지여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할명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웹예능이다.
다만 이번 휴식은 최근 JTBC를 둘러싼 경영 환경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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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회생절차 속 대표 웹예능도 브레이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박명수가 진행하는 JTBC 웹예능 ‘할명수’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최근 JTBC와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잇달아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나온 공지여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할명수’ 복습하면서 기다려 달라. 빅재미, 큰 웃음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며 “여름이 끝나기 전에 다시 찾아오겠다. 돌아오면 보고 싶은 콘텐츠를 댓글로 많이 남겨 달라”고 전했다.
‘할명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웹예능이다. 2020년 8월 첫 공개 이후 박명수 특유의 입담과 다양한 스타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는 173만 명을 넘어서며 JTBC 대표 디지털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다만 이번 휴식은 최근 JTBC를 둘러싼 경영 환경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JTBC는 지난달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JTBC의 경우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여 회생절차 개시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고 나머지 4곳에 대해선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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