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아버지와 영원한 이별…일정 멈추고 빈소 지킨다

배우근 2026. 7. 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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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0시 엄수한다.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고인은 향년 70세다. 소유는 가족들과 장례 절차를 진행하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는 과거 방송에서 부모가 금은방을 운영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금은방 절도 사건을 다루던 중 “우리 부모님 금은방도 다 털렸다”고 어린 시절 일화를 전했다.

당시 금은방을 운영하던 부모 곁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수상한 손님의 행동을 빠르게 짚어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2010년 씨스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씨스타는 ‘쏘 쿨’, ‘나 혼자’, ‘러빙 유’ 등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유는 팀 활동과 함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앞세워 협업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썸’, ‘오피셜리 미씽 유, 투’ 등을 흥행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고, 씨스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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