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막바지 장맛비…푹푹 찌는 찜통더위

2026. 7.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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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부와 남부의 날씨가 사뭇 다릅니다.

중부 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고, 남부 지방은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이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60mm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충청에는 오후 한때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더위의 기세도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남부 지방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경북 포항과 경주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들 지역은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까지 치솟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무리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더위 대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26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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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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