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폭우에 차량 수십 대 둥둥…1100mm 쏟아졌다

오세정 2026. 7. 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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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 서부 지역이 기록적인 폭우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도로가 물에 잠기고 차도, 집도 침수됐습니다. 

오세정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돼 있는 수십 대 차량이 물에 잠긴채 전광등만 번쩍입니다.

거리도 갑작스레 불어난 물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집 안까지 들이찬 물에 가구와 집기류도 둥둥 떠다닙니다.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에서 몬순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며 16시간 누적 강수량이 1100mm에 달했습니다.

이번 비 피해로 1200명이 구조됐고 수백 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구자라트주에 적색경보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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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이 지나가며 불꽃을 내뿜고, 서 있던 군인들은 도망쳐보지만 모두 쓰러지고 맙니다. 

[현장음]
"탕"

태국 남부의 한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와 총격으로 군인 5명이 숨지고 민간인 6명이 다쳤습니다.

태국은 불교도가 다수이지만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선 이슬람교도가 많아 수십 년간 분리주의를 주장하는 반군이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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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솟구치던 우주선 로켓이 번쩍하더니 그대로 번개에 맞습니다. 

어제 중국 쓰촨성의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우주선이 발사된 지 몇 초 만에 번개에 맞은 겁니다. 

낙뢰를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만큼 아무 일 없다는 듯 그대로 날아갔고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투입됐습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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