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뉴욕·런던법인 1373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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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삼성자산운용이 보유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현지 법인을 약 1373억원에 인수한다.
삼성생명은 삼성자산운용의 미국 뉴욕 및 영국 런던 현지 법인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인수가 끝나면 삼성생명은 두 법인 지분을 각각 100% 보유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외부 기업을 새로 사들이는 인수·합병이 아닌 삼성자산운용 산하의 해외법인을 삼성생명 아래로 옮기는 그룹 내 지분 재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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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삼성자산운용이 보유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현지 법인을 약 1373억원에 인수한다. 해외 자산운용 거점을 직접 자회사로 편입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생명은 삼성자산운용의 미국 뉴욕 및 영국 런던 현지 법인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뉴욕법인 주식 1200주를 5150만달러에 인수한다. 지난 3월 말 환율 적용 시 인수가는 약 779억원이다. 런던법인 주식 1000만주는 2980만파운드에 인수한다. 같은 환율 기준을 적용하면 약 594억원이다. 인수가 끝나면 삼성생명은 두 법인 지분을 각각 100% 보유하게 된다.
거래 대금 지급은 자회사 소유 신고가 수리된 후인 오는 10월 이뤄질 예정이다. 실제 인수금액은 거래 당시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거래는 외부 기업을 새로 사들이는 인수·합병이 아닌 삼성자산운용 산하의 해외법인을 삼성생명 아래로 옮기는 그룹 내 지분 재편에 해당한다. 삼성생명은 두 법인 취득 목적을 "글로벌 사업 확장"이라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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