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토리, ‘플레이툰’으로 AI 심리테라피 시장 진출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6. 7.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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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웰니스협·엘브이넥서스 등과 협업
슈퍼스토리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엘브이넥서스, 리틀프린스하우스와 함께, ‘AI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슈퍼스토리]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인 슈퍼스토리가 자체 개발한 AI 인터랙티브 디지털 콘텐츠 포맷 ‘플레이툰(PlayToon)’을 활용해 AI 음성 분석 기술과 스토리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퍼스토리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엘브이넥서스, 리틀프린스하우스와 함께, ‘AI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콘텐츠 공동 제작을 넘어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음성 분석, 디지털 웰니스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AI기반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슈퍼스토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레이툰 활용 범위를 엔터테인먼트에서 교육, 심리테라피,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플레이툰 콘텐츠 포맷을 활용해 이용자의 심리 상태와 감정 변화에 따라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AI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 기존의 명상 콘텐츠나 상담 서비스와 달리, 스토리와 감성, 이용자 참여를 결합한 스토리와 감성, 이용자 참여를 결합해 기존 콘텐츠와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는 디지털 웰니스 분야의 연구 및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관련 표준과 가이드라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과 학술 협력을 지원한다. 리틀프린스하우스는 글로벌 스토리 IP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감성 기반 콘텐츠 개발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는 콘텐츠는 향후 ‘어린왕자’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IP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스토리 기반 AI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경쟁력 가운데 하나는 버츄얼 아이돌 엔터테인먼트사 엘브이넥서스의 AI 음성 분석 기술이다. 박선주 엘브이넥서스 대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국내 최초로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너 시스템을 구축한 음성 교육 분야의 선구자로, 다수의 K-POP 아티스트를 지도하며 축적한 음성∙발성∙호흡 분야의 전문성을 AI 기술과 접목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하고 플레이툰 콘텐츠와 연계해 개인 맞춤형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 데이터와 감성 스토리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AI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토리와 엘브이넥서스는 현재 AI 기반 버츄얼 아이돌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다양한 AI 콘텐츠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양사가 구축해 온 AI 기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디지털 웰니스 분야까지 확장하는 전략적 협력으로, 향후 다양한 AI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창민 슈퍼스토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단순히 콘텐츠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툰이라는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포맷에 글로벌 스토리 IP와 AI 음성 분석 기술, 디지털 웰니스 전문성을 결합한 차세대 AI 인터렉티브 콘텐츠 모델”이라며 “플레이툰이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 디지털 웰니스, 심리테라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AI 인터랙티브 디지털 콘텐츠 포맷임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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