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적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선도
피지컬AI·AI 데이터센터 육성 집중
![김상욱(가운데 중앙) 울산시장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계적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중심도시 대전환을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응 방안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4/ned/20260724175651754ffyi.jpg)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발맞춰 세계적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중심도시로 대전환을 추진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응 방안 보고회’를 주재하고 울산이 가지고 있는 제조산업 기반과 우수한 에너지 기반이라는 비교우위를 적극 활용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정책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삼성과 SK그룹 등이 영남권·서남권·충청권을 대상으로 총 4755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역 전략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울산시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 산업생태계, 민선 9기 시정 방향, 민간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울산이 확실한 강점을 가진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실물인공지능 분야와 관련해 울산은 2023년 국내 제조업 생산액의 14%, 2025년 수출액의 12%를 담당하는 제조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산업 AX의 핵심인 고품질 산업 현장 데이터 확보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로봇·조선·자동차 등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물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실증을 선도하고, 구미, 포항, 창원 등 영남권 전체에 울산이 개발한 기술을 확산·적용함으로써 실물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첫 1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세계적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거점 도약에도 속도를 낸다.
울산시는 현대·SK 등 선도기업과 네이버클라우드·SKT 등 수도권 IT기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경북대·전남대 등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연계 플랫폼에 해당하는 ‘울산 산업 인공지능전환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원주 금수저였다 “집, 상가, 롤렉스 물려받아”…모친 무슨 일 했기에?
- “별풍선 수입 月8천” BJ 김이브, 징역 8개월 출소 후 복귀 선언…“유튜브 시작”
- 이혜영 “폐암 수술 후 마취 일찍 깨 정신적 충격” 정신과 치료받아
- ‘한아름송이 남편’ 모델 이민석, 입대 2달만에 전역…“정신건강 악화로 복무 부적합 판정”
- 이수정 “정재환 알몸 활보, 과시 보다 피로 축축한 옷가지 불편했을 것”
- 유재환 ‘강제추행’ 끝까지 부인했다 “하이파이브만 했을 뿐”…대법원 상고
- 황정민 “영어 배우라고 하와이 보냈더니 외국 아이들이 아들에게 한국어 배워”
- 수능 문항 거래 혐의 ‘일타강사’ 현우진, 징역 1년 구형
- “성격이 변한 줄만 알았다”…안선영이 놓친 母 치매 신호
- 최화정, ‘삼전닉스’ 최고점에 전량 매도…“안 파는데 이번엔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