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자가' 최화정, 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고점에 처분”

방송인 최화정(65)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최고점에 처분해 상당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10년 전에 같은 주식 산 홍진경 엄정화 지금은 얼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경이 절친 엄정화의 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투자했던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홍진경은 “사실 언니랑 저랑 헛헛한 일이 있다”며 “둘이 똑같은 종목에 투자했는데 주가가 많이 안 좋다.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주식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언급하며 “요즘 삼전닉스라고 난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우리는 왜 그런 걸 하나도 안 샀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엄정화는 최화정을 떠올리며 “화정 언니는 좀 있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최화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갖고 있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화정은 “원래 갖고 있는 종목은 잘 안 파는데 이번에 처분했다”며 “아주 최고일 때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홍진경과 엄정화는 부러움 섞인 축하를 보냈다. 두 사람이 “뷔페 한 번 사라”고 하자 최화정은 “100번도 사줄 수 있다. 고무줄 바지 입고 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61년생인 최화정은 방송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일상과 취향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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