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방송 사상 가장 큰 오열.."재혼 위해 어떻게 그러냐" 시댁사연 울분 ('사이다')

최이정 2026. 7.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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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차마 믿기 힘든 시댁 학대 사연을 접하고 ‘이호선의 사이다’ 방송 사상 가장 많은 눈물을 쏟아낸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30회에서는 ‘멘탈 주의! 시댁 지옥’을 주제로, 오랜 시간 시댁의 모진 괴롭힘과 가족들의 외면 속에서 깊은 고통을 받아온 사연자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재혼을 둘러싼 상상 초월의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사연을 차분히 듣던 김지민은 점차 굳어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가, 급기야 “재혼을 위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어떻게 그런 사람이 존재하냐”라며 걷잡을 수 없는 울분을 터뜨려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충격과 적막에 휩싸이게 만든다. 과연 출연진 전원을 경악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오랜 세월 시댁의 모진 배척 속에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온 또 다른 사연자가 직접 스튜디오를 찾는다. 쉽게 믿기 힘든 참담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동학대 및 가족 상담 전문가 이호선은 사연자의 깊은 내면의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명쾌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아픔을 알아주는 이호선의 따뜻한 한마디에 사연자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 역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울컥하더니, 이내 감정이 북받친 듯 ‘이호선의 사이다’ 역대 최다 눈물을 흘리며 사연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오랜 시간 반복되어 온 배척과 괴롭힘의 실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상처받은 사연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이호선 소장의 진정성 있는 솔루션이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과 사이다 같은 위로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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