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신속추진지원단 출범

황재하 2026. 7.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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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갈등과 사업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정비사업은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며 "사업을 지연시키는 갈등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적극 지원해 구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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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갈등과 사업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107곳에 달하는 정비사업 밀집 지역이다.

구는 민선 9기 '주거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세웠다.

새로 출범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지원단'은 외부 전문가와 구청 담당 부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구역별 밀착 지원을 담당하는 '현장지원 분과'와 세무·회계·법률 전문 자문을 맡는 '전문지원 분과'로 구성된다.

지원단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신속추진 점검회의(TF)'도 운영해 갈등이 심한 사업장별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또 매달 점검회의와 분기별 구청장 주재 간담회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하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정비사업은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며 "사업을 지연시키는 갈등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적극 지원해 구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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