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하반기 소상공인 개별간판 개선사업 추진…“지역 경제 활성화 속도”

최준영 기자 2026. 7. 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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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노후 간판을 교체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개별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류 구청장은 "노후 간판 교체 비용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해진 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노후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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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개선 후 이미지. 서울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노후 간판을 교체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개별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 36개 소를 대상으로 한다. 노후 간판 교체 설치비를 업소당 최대 200만 원(1업소 1간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올해 총 1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0개 소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44개 업소 노후 간판 교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23개 소 불법 간판 26개를 함께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 사업은 오는 30일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9월까지 1차 서류심사 및 옥외광고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10월 중 불법 광고물 철거 및 간판 제작·설치를 진행한 뒤 11월 현장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동작구청 건설행정과 방문 또는 이메일(pearl302@dongjak.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간판 제작·설치 수행업체는 지역 내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로 한정한다. 아울러 구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정돈된 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사업이 끝나는 12월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류 구청장은 “노후 간판 교체 비용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해진 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노후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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