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분기 경제성장에 "더욱 최선"…靑 "힘든 곳 살필 것"(종합)

한재준 기자 2026. 7. 23.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우리나라 경제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과 관련 "국내총생산(GDP)으로 확인되는 성장의 성과가 국민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미래 세대의 더 큰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2분기 GDP 성장률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GDP로 확인되는 성장 성과, 미래 세대 더 큰 기회 이어지도록"
靑 두 번째 전직원 조회…강훈식 "지표에 안 보이는 민생 각별히 해석"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6.7.23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우리나라 경제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과 관련 "국내총생산(GDP)으로 확인되는 성장의 성과가 국민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미래 세대의 더 큰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2분기 GDP 성장률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한은 전망(0.2%)을 0.4%포인트(p) 웃돌았다.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경기와 이에 따른 수출·설비투자 증가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은은 1분기 1.8%의 높은 성장률에 이어 2분기에도 0.6% 성장한 점을 들어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 직원 대상 조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6. 7. 23 ⓒ 뉴스1 한재준 기자

한편 청와대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전 직원 대상 조회를 실시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조회에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유나이티드(United) 청와대'(하나로 뭉친 청와대)를 2년 차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청와대가 민심과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정책이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미리 설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해석하고, 기획하고, 유연하게 임하는 청와대가 되자"고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은 X에 올린 글에서 "오늘 발표한 2분기 실질 GDP와 실질 GDI(국내총소득)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5.6%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은 640억 달러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이어 "좋은 수치가 나왔을 때 힘든 곳을 살피는 것이 청와대의 역할"이라며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에서도 그늘이 지는 곳이 있음을 알고, 살피는 것이 해석력이다. 거대 지표에 보이지 않는 민심과 민생을 각별하게 해석하는 청와대가 되자고 재차 당부했다"고 전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