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통계 조작 정황"‥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유서영 2026. 7. 23.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송파구선관위 등에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 여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중앙선관위와 경기도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 앵커 ▶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송파구선관위 등에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선관위 직원들의 통계 수치 조작 정황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 여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 사무실과 서울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선관위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중앙선관위와 경기도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혐의는 공무집행방해와 공전자기록위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합수본은 지난 6월 중앙선관위에서 압수한 디지털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선관위 직원들 사이의 의심스러운 대화 내역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선관위에서 중앙선관위에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했다고 알리자, 서로 투표자 수를 임의로 수정하자는 취지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하면 정식 보고 절차를 거쳐 수정해야 하는데도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치를 조작한 것으로 합수본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나치게 많이 입력한 투표자 수를 다른 투표소 여러 곳으로 나눠 입력한 뒤 시간이 지나 투표자가 늘어날수록 오차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수치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수본은 압수 자료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뒤 관련 직원들을 조사해 추가 조작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서영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400/article/6839540_36974.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