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맹승지, 12년 만에 인중축소술…“실패하면 잃을 게 너무 많아” [SD톡톡]

이수진 기자 2026. 7. 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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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맹승지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맹승지가 12년 만에 성형수술을 받은 이유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년 만에 성형한 이유 1탄”이라며 인중축소술을 비롯해 인중오목, 내측인중, 입꼬리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수술 전후 사진과 수술 일주일 후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맹승지는 “5년 전부터 인중이 조금 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에도 인중 수술을 알아봤지만 흉터 리스크가 너무 컸다”며 “방송과 공연, 웹드라마를 하고 있어 흉터나 과한 성형 느낌은 절대 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신 인중축소 시술을 받기도 했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시술은 한두 달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며 “입술을 항상 오버립으로 그리고, 인중 오목 음영도 매일 했다”고 설명했다.

맹승지 SNS 캡처
이어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흉터 리스크와 자연스러움 면에서 만족할 만한 병원을 찾았다”며 “몇 달 동안 자료를 찾아보고 손품과 발품을 팔아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

맹승지는 “성형에 실패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기에 꼭 성공할 수밖에 없는 병원을 찾아 오래 고민한 끝에 12년 만에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사진 속 일주일 차 모습은 입술이 부은 상태”라며 “인중이 짧아져서 조금 더 어려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무한도전’ 여름 예능캠프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개그우먼 은퇴를 선언했지만 배우와 방송 활동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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