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비영리단체(NGO) 활동가 대상 AI 교육 지원
기초부터 심화 실습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 제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국내 비영리단체(NGO) 활동가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3/inews24/20260723124214225yumv.jpg)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카카오테크 AI스쿨 사장님 클래스의 교육 대상을 비영리단체 활동가로 확대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 비영리 사회단체(등록 비영리민간단체, 사단·재단법인) 소속 활동가로, 오는 8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50개 단체에서 총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카카오 지속가능경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체별 리더와 실무자가 2인 1조로 함께 참여해 활동가의 성장이 조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전체 교육은 총 2일간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와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 2일 입문 과정에서는 AI 기초 활용법을 비롯해 최신 동향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 언론·법안·정책·연구보고서 분석 등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이후 일주일 간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심화 과정은 9월 8일과 9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석할 수 있다. NGO 현장의 과제를 AI로 해결해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AI 비서 구축, 업무 자동화, 콘텐츠 제작, 발표자료 제작 등 생성형 AI를 조직 업무에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실무 사례를 다룬다.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유료 AI 서비스 '클로드 프로' 1개월 이용료를 지원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강사·운영진에게 질문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을 1개월간 운영한다. 참가 단체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홍신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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