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묘산중 이도경, 월드컵 드론축구 대회 금메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참여해 우승에 큰 기여
청소년 꿈과 도전 중요성 일깨우는 모범 사례

합천 묘산중학교 이도경 학생(1학년)이 지난 14일∼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6 FIDA 인터내셔널 월드컵 드론축구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도경 선수는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뛰어난 드론 조종 실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값진 성과를 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이도경 선수는 드론 스포츠 분야 미래 인재로서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모범이 되고 있다.
이도경의 이번 금메달 획득은 개인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지만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됐다.
묘산중학교는 평소 학교스포츠클럽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교육활동이 이도경 선수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묘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곽명희 교장은 "이도경 학생이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학생 개인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과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