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홍화연, ‘주한이국대사관’ 캐스팅

2026. 7.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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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홍화연


이준호와 홍화연이 tvN 새 드라마 ‘주한이국대사관’ 출연을 확정했다. 용(龍) 대사와 인간 신입 외교관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주한이국대사관’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국민(異國民)을 관리하는 비밀 조직인 주한이국대사관에 실수로 발령받은 인간 신입 외교관과, 정체를 숨긴 용(龍) 대사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주한이국대사관’에서 이준호는 대사관의 수장이자 물을 다스리는 수신인 용 ‘차연’ 역을 맡는다. 천 년 넘게 인간 세상에 머물러온 고독한 존재가 인간 외교관과 만나며 처음으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 히어로물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이준호는 이번 작품으로 데뷔 후 첫 인외(人外) 캐릭터에 도전한다.

홍화연은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신입 외교관 ‘고미우’ 역으로 변신한다. 인간은 출입할 수 없는 주한이국대사관에 발령받으며 미스터리한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인물이다. 최근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홍화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드라마는 해치와 인어, 구미호 등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인간 사회와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비밀 대사관을 배경으로 한다. '갯마을 차차차', '엄마친구아들'의 신하은 작가가 기획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현대적인 외교 시스템과 판타지를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빅마우스', '환혼: 빛과 그림자', '하이라키'의 배현진 감독이 맡는다.

이준호와 홍화연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주한이국대사관’은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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