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에 S&P500·나스닥 하락 출발…알파벳·테슬라 실적 대기
염현석 기자 2026. 7. 22. 22:58
브렌트유 장중 95달러 돌파…슈퍼마이크로 21% 급등

(뉴욕=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특파원= 국제유가 상승에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55분 기준 S&P500지수는 0.04%, 나스닥종합지수는 0.3% 하락 중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브렌트유는 2% 상승해 배럴당 93달러를 웃돌고 있고, 장중 95달러를 돌파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86달러를 넘어섰다.
미군의 이란 공습이 11일째 이어진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계속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은 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24%, 9월까지 최소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70%로 반영했다.
이날 장 마감 뒤에는 알파벳과 테슬라, IBM,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서비스나우가 실적을 발표한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수익성 개선 전망에 21% 급등 중이다. AT&T는 4% 상승했고 GE버노바는 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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