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나' 윤도현 무려 296일 만에 넘겼다, 조동욱 상대 120m 솔로포 폭발…KIA 끝까지 추격한다 [MD광주]

광주 = 이정원 기자 2026. 7. 22. 2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윤도현이 22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홈런이 터졌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시원한 홈런을 날렸다.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윤도현은 팀이 1-5로 뒤지던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의 두 번째 투수 조동욱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솔로홈런을 날렸다. 비거리는 120m에 달했다. 윤도현의 시즌 첫 홈런이다. 2025년 9월 2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 이후 무려 296일 만에 나온 홈런.

KIA의 특급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윤도현이지만 올 시즌 성적은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20경기에 나와 7안타 3타점 4득점 타율 0.159에 머물렀다. 전날 1군 엔트리에 콜업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KIA 감독은 "공격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도현이가 잘해줘야 하는 시기"라고 했는데, 홈런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KIA는 홈런 2방으로 2-5로 추격 중인 가운데 9회초가 진행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