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정보화교육 1만 명 돌파

임훈 기자 2026. 7.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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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가 22일 장애인 정보화 무료교육 제235기 수료식(사진)을 열고, 26년간 누적 수료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00년부터 ‘물고기보다 낚시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정보화 교육을 이어왔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와 문서 작성(OA), 포토샵, 영상 편집, 스마트폰 활용, 쇼핑몰 창업 등 시대 변화에 맞춰 확대됐으며, 최근에는 최신 일체형 컴퓨터 등 AI 교육 환경을 구축해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 엔트리 코딩, AI 마케팅, 퍼플렉시티(Perplexity), 캔바(Canva)를 활용한 실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환경 개선에는 당코리 이영재 회장, ㈜지맥스 정성우 회장, 법무법인 대범 박진수 변호사, KLPGA 이채연2 프로 등 지역 기업인과 법조인, 체육인이 교육 기자재를 후원했다. 강충걸 회장은 “1만 명의 장애인 정보화 인재를 배출한 것은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역량을 키워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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