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생명존중 가치 더 확산”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산 홍법사 주지스님)는 지난 21일 홍법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및 비전선포식’(사진)을 봉행했다.
‘생명나눔 20년, 생명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대종사,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 부산불교연합회장 정오 스님, 심산 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와 신도, 자원봉사자 가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전재수 부산시장,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백종헌(부산 금정)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황문성 국제신문 발행인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은 불교가 지향하는 자비의 실천’이라는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심산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장은 “지난 20년간 걸어온 길은 단순히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확산하는 과정을 넘어 우리 사회에 가장 고귀한 ‘생명존중’의 가치를 심고 키워낸 거룩한 여정이었다”며 “지난 20년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다가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신문 부산은행 부산불교방송은 그동안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국제신문은 ‘난치병 환우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기획기사를 사람&이야기 면에 매달 2회 게재하고 있다.
부산지역본부는 2006년 7월 21일 창립한 이후 20년 동안 장기기증 희망등록 6339명,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1만417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1180명의 성과를 거뒀다. 또 2007년부터 시작된 난치병 환우 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환우 496명에게 치료비 10억 9910만 원과 함께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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