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석 인하공전 총장 취임 "학생 성장 전 과정 지원"
이종일 2026. 7. 22. 17:59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조우석 제12대 인하공업전문대 총장이 22일 취임했다.

조 총장은 이날 인하공전 3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업·기술 변화를 새로운 교육과 학생의 기회로 전환하고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살아 움직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전문대학의 본질을 미래산업에 맞게 재구성 △캠퍼스와 산업현장을 연결한 학습 생태계 구축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학생 성장경로 설계 △지역산업과 세계를 연결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대학 운영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조 총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각각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7년부터 인하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22년 10월부터 3년간 제29대 국토지리정보원장으로 재임하며 국가 공간정보 정책과 관련 사업을 총괄했다. 현재 유엔 글로벌 공간정보관리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휘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관리이사, 조명우 인하대 총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육동인 경인여자대 육동인, 이남식 재능대 총장, 김교일 동양미래대 총장, 김원대 국토지리정보원장,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해 조 총장을 축하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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