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랑이 온다’ 25일 첫 방송…하석진·안희연 “직진 로맨스”

현경아 2026. 7.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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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발표회가 오늘(22일)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렸습니다.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은 "사랑과 가족을 다루는 주말드라마는 많지만, '사랑이 온다'는 그 과정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는 작품"이라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사들이 풍부해 연출하면서도 굉장히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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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발표회가 오늘(22일)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석진, 안희연(EXID 하니), 배정남, 박유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사랑이 온다’는 사랑했다가 헤어진 두 사람이 8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입니다.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은 “사랑과 가족을 다루는 주말드라마는 많지만, ‘사랑이 온다’는 그 과정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는 작품”이라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사들이 풍부해 연출하면서도 굉장히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많은 가족이 드라마를 보며 행복감과 유대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희연은 유복했던 환경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된 한규림 역을 맡아 “주말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규림이라는 인물을 통해 많은 분께 위로와 희망, 사랑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규림은 저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많은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요리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규림에게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직진 순애보’를 보여주는 김무진 역의 하석진은 “셰프의 기술보다 왜 그 인물이 셰프가 됐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이해하는 데 더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완벽해 보이는 인물도 결핍을 보여줄 때 더 인간적인 매력이 살아난다고 생각했다”며 “무진이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랑 앞에서 재지 않고 직진하는 순애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KBS 주말드라마를 긴 호흡으로 촬영하며 방송과 촬영이 동시에 진행되는 설렘과 떨림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다”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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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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