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닷·제이티스노볼, 기업 문제 AI 해커톤 개최

김종효 기자 2026. 7.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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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플러스닷과 제이티스노볼이 공동 주최한 실전형 AI 해커톤 프로그램 'AX 아레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운영 사무국은 AI 활용 역량은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검증된다며, AX 아레나는 기업에는 새로운 해결 아이디어를, 참가자에게는 결과물로 역량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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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닷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플러스닷과 제이티스노볼이 공동 주최한 실전형 AI 해커톤 프로그램 'AX 아레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0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11시간 동안 진행됐다. 총 23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AX 아레나는 실제 기업이 겪는 문제를 참가자가 직접 정의하고,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구현·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문제 분석부터 설계, 구현,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올림플래닛, 인트윈, 소셜혁신연구소 등 3개 기관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도출한 AI 전환 과제를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과제 개요만 받고, 상세 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됐다. 과제 배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과제를 분석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이후 동작 가능한 데모 형태의 결과물을 구현했다. 각 팀은 개발 과정, 문제 해결 방식, AI 활용 전략, 결과물을 발표하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기업 부문과 AI 전문성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문제 이해도, 해결 과정의 논리성, AI 활용 수준, 구현 완성도, 실제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이 선정됐고, 각 기업이 별도로 기업 인재상을 수여했다.

윤동현 대상 수상자는 실제 기업의 AI 전환 과제를 바탕으로 현실과 유사한 데이터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문제를 두고도 참가자마다 전혀 다른 접근 방식과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과제를 제안한 기업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고, AX 인재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참신하고 논리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동작하는 데모로 구현한 결과물을 보며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플러스닷과 제이티스노볼은 기업의 실제 문제와 AI 인재를 연결하고, 참가자들이 결과물 중심으로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양사는 AX 아레나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실전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운영 사무국은 AI 활용 역량은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검증된다며, AX 아레나는 기업에는 새로운 해결 아이디어를, 참가자에게는 결과물로 역량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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