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24시] 청송군의회, 주요사업 방향·실효성 점검…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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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한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2026년도 업무계획을 중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효성을 살피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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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관광재단, 경영실적평가 최고 등급…문화관광 성과 인정
(시사저널=영남본부=박혜지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한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또 '청송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청송군 골프연습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들은 2026년도 업무계획을 중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효성을 살피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조례안 심의에서는 군민의 권리와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계획과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며 군정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며 "논의된 정책들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추진을 당부하며, 의회도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월 3만원에 최장 4년 거주…청송군 청년빌리지 입주자 모집
경북 청송군은 청년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을 위해 월막리 204-1 일원에 조성한 '청송군 청년빌리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10일부터 14일까지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25㎡ 원룸형 주택 41가구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200만원에 월 임대료 3만원이다. 공고일 기준 미혼·무주택인 만 49세 미만 청년과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 요건을 유지하면 한 차례 갱신해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청년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해 정주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송문화관광재단, 경영실적평가 최고 등급…문화관광 성과 인정
청송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5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전략체계, 조직·인사 운영, 재무 건전성, 사회적 책임 이행, 주요 사업 성과 등 경영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재단은 경영혁신과 조직 경쟁력 강화,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송백자 브랜드화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유사업의 경쟁력을 높인 점이 두드러졌다. 청송백자전시판매장과 도예촌, 남관생활문화센터 등 주요 문화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문화예술교육·관광 활성화 성과도 평가에 반영됐다. 고객만족도 역시 전년보다 향상됐다.
조직 운영 개선과 공정한 채용, 투명한 회계관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역축제 연계 관광사업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ESG·안전경영 성과관리체계 고도화와 중장기 인력운영계획 수립, 자체수입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상생 프로그램 확대 등은 보완 과제로 제시됐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와 관광을 통해 청송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백자를 비롯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육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안전과 ESG 경영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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