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AI 드론부터 UAM까지... 미래주민 특강 연다

박종일 2026. 7.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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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인공지능 드론의 미래’ 주제로 권희춘 박사 초청 강연
물류·안전‧스마트시티 혁신,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산업 변화 조망
포스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7월 31일 오후 3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 AI 미래 주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구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와 숭실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구는 올해 3월부터 AI 릴레이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AI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 대상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2회차 특강에는 권희춘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권 박사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상근 대표·교수, 세계무인기협회(WUAVF) 한국지부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드론과 미래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하늘을 나는 AI, 우리의 미래를 바꾸다’를 부제로 ▷인공지능 드론 기술의 발전 방향과 국방·재난·물류·안전·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사례 소개 ▷AI 드론이 만들어가는 스마트 미래 사회 ▷UAM(도심항공교통)과 미래 하늘길 혁명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서초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약 20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7월 2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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