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2분기 영업익 46억원…전년비 780%↑

류은주 기자 2026. 7. 22. 14: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CC 이형필름·양극재 회복…26개 분기 연속 흑자

(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코스모신소재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적자 없이 영업흑자를 이어간 기간도 26개 분기로 늘었다.

코스모신소재는 22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37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약 780%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큰 것은 지난해 2분기 이익 규모가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률은 약 3.3%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분기까지 2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전경 (사진=코스모신소재)

사업별로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적층세라믹콘덴서용 이형필름 수요가 이어지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도 전분기보다 생산설비 가동률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MLCC용 이형필름 수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양극재 설비 가동률도 회복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장 수요에 맞춰 생산과 판매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