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2318억원… 첼시 유니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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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로저스(24·사진)가 영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첼시(잉글랜드)에 합류했다.
첼시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로저스를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로저스의 이적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영국 매체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로저스의 이적료가 영국 선수 역대 최고액인 1억1700만 파운드(약 2318억 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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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로저스(24·사진)가 영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첼시(잉글랜드)에 합류했다.
첼시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로저스를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3년까지다. 로저스는 “첼시는 런던 최고의 클럽이고, 어릴 때부터 항상 동경하던 클럽”이라며 “새 감독님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동료들, 구단의 미래 방향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 내가 여기에 온 이유”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저스의 이적이 눈길을 끄는 건 이적료 때문이다. 첼시는 로저스의 이적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영국 매체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로저스의 이적료가 영국 선수 역대 최고액인 1억1700만 파운드(약 2318억 원)라고 전했다.
종전 영국 선수 이적료 기록은 이달 초 맨체스터시티가 노팅엄 포리스트(이상 잉글랜드)에서 영입한 엘리엇 앤더슨의 1억1600만 파운드(2298억 원)다. 첼시의 이전 기록은 2023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데려올 때 사용한 1억1500만 파운드(2278억 원)다.
2019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잉글랜드)에서 데뷔한 로저스는 2024년 애스턴 빌라에 입단한 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활약하며 125경기에서 31득점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55경기에 출전해 14골과 12어시스트를 챙겼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로저스는 2024년 A대표팀에서 데뷔했고,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는 8경기 중 7경기에 출전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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