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과기부 N2SF·SBOM 공급망 보안 사업 참여

강현주 2026. 7.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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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정책 변화와 시장 수요 확대에 선제 대응”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와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기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사업을 연이어 수행하며 차세대 보안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휴네시온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추진하는 ‘2026년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도입 지원사업’의 컨소시엄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에 참여해 ‘2026년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도 수행하며 차세대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출처: 휴네시온]

국가 망 보안체계(N2SF)는 업무정보를 중요도에 따라 기밀(C)·민감(S)·공개(O) 등급으로 구분하고 데이터 중심의 보안정책을 적용하는 새로운 국가 보안체계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활용 확산에 대응해 보안성과 업무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N2SF 도입 지원사업에서 휴네시온은 컨소시엄을 총괄하며 수요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을 대상으로 정보서비스 모델을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한다. 휴네시온은 아이-원넷(i-oneNet) CDS 기반 정보연계 체계를 구현해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보안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에 구축하는 정보서비스 모델은 공공기관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업무 환경을 대상으로 한다. 향후 N2SF가 공공 전반으로 확산될 경우 유사한 구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사업은 휴네시온의 대표 레퍼런스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SBOM 제출 의무화와 공급망 보안 규제가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I 확산과 함께 공급망 보안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휴네시온은 공급망 보안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통합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에 참여해 전력 인프라 공급망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구축까지 대응 역량을 확대하며 관련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두 사업은 N2SF와 SBOM 기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이라는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보안정책에 해당한다. 휴네시온은 N2SF 분야에서는 트랜스퍼 CDS 기반 데이터 연계 보안 기술, 공급망 보안 분야에서는 SBOM 기반 취약점 관리와 위협 대응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정부 정책 변화와 시장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두 사업에서 축적되는 구축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향후 공공은 물론 금융, 에너지, 방산, 제조 등 민간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N2SF와 SBOM 공급망 보안은 AI 시대 정보보호 패러다임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휴네시온은 검증된 망연계 기술과 공급망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국가 보안정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공에서 확보한 기술과 레퍼런스를 민간시장까지 확산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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