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본머스, 스콧 1267억원 첼시 제의 거절”

[뉴스엔 김재민 기자]
본머스가 알렉스 스콧에게 들어온 영입 제의를 거절했다.
영국 'BBC'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AFC 본머스가 첼시가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을 영입하기 위해 6,400만 파운드를 제시한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본머스 측은 첼시에 어떠한 접근에도 스콧을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전달했다.
다만 스콧이 본머스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어 이적시장 막판까지 본머스가 이 태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스콧과 본머스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다.
스콧은 2003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다. 2부리그 브리스틀 시티에서 뛰던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지난 2023년 본머스에 입단한 스콧은 지난 2025-2026시즌 잠재력을 터트렸다. 리그 37경기(선발 34회)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스콧은 중원 보강이 필요한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첼시 외에도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번 여름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본머스는 지난 시즌 리그 6위 호성적을 거두고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유럽 대회를 병행하기 위해 선수단을 양적으로 보강할 필요가 있다. 기존 자원을 지킬 수 있다면 최대한 지키는 게 최선이다.
한편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한 첼시는 마르크 쿠쿠레야, 안드레이 산투스 등을 판매했고, 마르코 팔레스트라, 모건 로저스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 개편에 나선 상태다.(자료사진=알렉스 스콧)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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