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명' 최정을 괴롭히던 악령의 근원, 비로소 명확해진다…美・日에서 해결책 도착한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는 아빌라,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1사 주자 1루 SSG 최정이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07.16 / rumi@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poctan/20260722074049618nxwb.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으니, 해결 방법도 도출해낼 수 없었다. 그래도 이제는 어떻게든 ‘악령’의 근원을 밝혀낼 수 있을 전망이다. SSG 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의 병명, 향후 치료 계획이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최정은 올 시즌 원인을 알 수 없는 골반 통증으로 고생했다. 부상 악령에 1년 내내 시달리고 있는데, 그 악령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군 엔트리에서 한 차례 제외돼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다. 시즌 내내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면서 관리하고 있었고 경기에도 나섰다. 그래도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일단 부상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제대로 된 치료의 방법을 찾지도 못했다. 국내에서는 해당 부위의 부상 사례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국내 병원에서는 최정의 부상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대파하고 주중 3연전을 싹쓸이, 3연승을 내달렸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5-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을 달성한 LG는 39승23패를 만들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SSG는 26승35패1무를 마크했다.경기를 마치고 SSG 최정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11 / jpnews@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poctan/20260722074049850nlnp.jpg)
결국 지난 17일 다시 1군에서 제외됐다. 전날(16일) KIA전에서 리그 최고 11년 연속 20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직후였다. 홈런왕 최정의 자존심을 지켜줄 기록을 달성한 뒤 곧바로 최정의 부상 원인을 찾기 위해 1군에서 말소시켰다.
냉정히 말해 올해 SSG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많이 옅어졌다. 끝을 알 수 없는 최정의 남은 커리어를 걸고 잔여 시즌 출장을 강행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의미를 찾는 것도 힘들다. 차라리 확실하게 쉬면서 부상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치료를 하고 돌아오는 것이 낫다.
일단 최정이 그동안 국내 병원에서 진행한 MRI(자기공명영상), CT 등 다양한 진단 자료들을 미국과 일본 등 저명한 의료진에 보냈고 이제 하나둘 씩 결과를 받고 있다. 막바지 단계다. 이제 명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숭용 감독은 “이번 주말 정도면 뭔가 플랜이 나올 것 같다. 지금 미국, 일본 쪽 모두 알아보고 있다. 이제 이번 주말이면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연 SSG 안팎을 답답하게 했던 최정의 부상의 근원이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을까.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장찬희가, 방문팀 SSG는 타케다가 선발 출전했다. SSG 랜더스 최정이 6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12 / foto0307@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poctan/20260722074051125dmk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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